고등과외
수시및 정시등
전략적인 목표설정을
위한 “내신 등급관리”
고등과외 1학년
수시 대비를 위한 내신점수 반영이 시작되는 첫해입니다. 한 번 한 번의 시험과 내신등급이 쌓여 입시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학생들은 심리적인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국어, 수학, 영어의 수준이 확연하게 올라가게 되며 과학과 사회과목도 더욱 복잡하고
신경써야할 것이 많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보는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유형 문제를 처음 접해보게 되는 것도 이 시기입니다.
낯선 모의고사에 대한 분석을 통해 수능 유형에 대해 익숙함을 늘리고, 출결 상황과 내신 관리를 통해 수시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학생의 적성과 진학 학과에 관한 생각을 정리해야 하며 그에 맞는 수업 선택과 진도를 고민해야 합니다.
고등학교별로 다른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어서 각자의 학교에
어떤 교과가 있고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정확한 파악이 필요합니다.
변화가 심한 입시제도에 관심을 가지고 진학을 원하는 학교의 입시요강을 확인하여
3년의 고등학교 시간 동안 준비를 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계열 통합으로 인해 문, 이과의 선택은 사라지게 되었지만 대학별 입시 요강에 따라 필수교과를 정해 놓아 실질적인 문, 이과 선택을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수학은 확률통계, 기하, 미적분 중 한 과목을 택해야 하며 사회 과학 역시 본인의 진로에 맞는 선택이 필요합니다. 특히 이과 진학을 생각하는 학생은 기하 또는 미적분 중에 한 과목만 공부하는 게 아니라 두 과목 모두 이수해야 하거나, 학교 커리큘럼에 따라 확률통계까지 세 과목을 모두 공부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게 됩니다.
수학과 사회 그리고 과학 국어까지 진학을 원하는 학교, 학과에 맞추어 선택과목을 선택하여 내신관리를 해야 합니다. 3학년에 올라가면 모든 시험이 수능에 맞추어 출제되며 거의 매달 보는 모의고사 점수에 신경을 쓰고 모의고사 진도를 맞추어 공부해서 새로운 과목을 공부할 시간이 부족합니다.
따라서 2학년에는 내신 교과에 필요한 과목을 포함한 모든 수능 출제 과목을 정리해 놓아야 합니다.
개인별 수준에 맞는 전문 과외수업을 통해 해당 학년의 시험을 챙길 뿐 아니라,
다가오는 3학년의 과정을 적절히 대비해야 내신과 수능을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3월부터 시작하는 모의고사 진도를 따라가며 수능 감각을 키워가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고등학교 3학년 내신은 대부분 수능과 직결되는 문제로 출제하기 때문에 수능 대비가 그대로 내신대비로 이어지는 시기입니다. 연계교재와 기출문제를 최대한 많이 공부하여 체화해야 하며, 부족한 과목을 집중적으로 정리해야 합니다.
6월에 처음 보는 모의평가는 9월 모의평가와 함께 본인의 실력을 파악할 수 있는 척도가 됩니다. 3월, 4월 모의고사를 통해 본인의 부족한 교과를 확인하고 정리하여 6월 모의평가를 대비하고, 여름방학 동안 9월 모의평가를 준비하여 실력을 향상해야 합니다.
고3으로 넘어가는 겨울방학에 많은 학생이 개인별 부족한 과목의 보충을 위해 과외수업을 신청하게 됩니다.
일대다 수업으로 이루어지는 학원수업과 일방적으로 전달만 되는 인강과 달리
내가 부족한 과목의 모르는 부분을 나에게 맞추어 수업이 가능한 과외수업을 통해 거의 매달 치러지는 모의고사와 수시대비, 그리고 수능시험까지 자칫 우왕좌왕하며 보내기 쉬운 고3 기간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항상 학습 목표를 정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